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지금 여자친구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남성입니다.여러분들은 이성에게
안녕하세요. 지금 여자친구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남성입니다.여러분들은 이성에게 이별을 말할 때 어떻게 말하는 식이신가요??저는 사실 그동안 헤어지자 말을 해본적은 없고 제 자신에게 떨어지게끔 만든적은 몇 번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여자차ㅣㄴ구들에게 한없이잘해주는 남자이지만 (이런 유형의 여자들에게는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다 해주니까 당연하게 하는 여자 마음만 고맙고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는 여자 즉 말로 때운다 이런거라고 보시면 되고 거짓말 뭐 한두번은 괜찮은데 계속 하는 사람 ,노력하지 않는 사람 을 보면 저는 사실 정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냥 연락하다가 여자 입장에서도 눈치를 채거나 지치면 여자 입장에서 이별에 말이 나오게끔 하는편인데 )지금 여자친구가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고 뭐 등등 그렇다 보니 정이 좀 많이 털렸고 그런데여자친구가 선의든 악의든거짓말을 너무나 티나게 하는편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의심을 매번 했지만증거를 잡고 만것이죠 물론 그날 왜 굳이 거짓말 하면서까자ㅣ 숙박업소에 있던건지 모르겠지만여자친구가 무의식적으로 거짓말하는구나 결정적인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여자친구 폰이최근에 2개가 되었습니다 (친구분이 주셨다고 ) 그래서 하나를 팔려고매입장소로 갔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개통된지 얼마 안되서 그래서 3개월있다가 다시 팔아야지 저에게 그러는데여자친구는 18일뒤면 해외로 가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떻게 팔아?” 하니까“아.해외가서 팔아야지” 하는 여자친구 ㅋㅋㅋㅋ 물론 진짜 일수도 있지만폰 기종은 갤럭시 뭐였는데.. 울트라 플립 이런거는아닙니다..여기서 진짜 가는건가 생각이 들고 하지만 어차피 헤어질려고 하는 생각중인데 조금 좋게 포장해서 헤어질때 어떤게 가장 좋은걸까요2. 각자 가는길도 다르고 생활패턴 본가에서는 여자친구가 분명 집안일 뭐 요리 설거지 다한다고 했늗네 제집에서는 진짜 까딱하나 안해요 뭐 요리 한번 하는것도 진짜 귀찮은듯 내가 할께 (제가 아마 주말에 출근하고 10시에 들어오는날이였습니다 여자치ㅏㄴ구는 제가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도 제가 밥해줬거든요 저는 제가 쉬는날이면 여자친구 와서 밥먹게끔 제가 요리하고 ㅋㅋ)하는거 보고유새떠는건가 싶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쌓여서 지금은 이별을 말할때인데…각자 가는길이 다르고 저만 지금 힘들고 하는거 보면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여자친구미래를 위해서라도 각자 가는길을 선택 하는것이 맞겠죠???(여자친구가 자신이 아프니까 담당의사가 소개해준 병원으로 아예 가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편지를 주는데 그 내용에는 자신이 아프고 의식이 깨어있게 된다면 오빠 합격문자 봤으면 좋겠다 내가 꼭 살아서 회복이 다되어서 한국에 왔는데 나를 지금처럼 생각한다면 연락해 뭐 안되면 다음생에 만나자 ㅋㅋㅋ이런 편지가 있었는데 그 당시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엄청 울었던 저인데 생활을 보니까 너무제가 그렇더라구요 당연시 하게 생각하는것도이제는 좀 그렇고 )
이별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니 이런 결정도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솔직하게 감정을 전하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해보면 좋을 듯 해용!!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