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자세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약대 편입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생물·화학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도 뛰어나야 합니다.
특히 토익 950점 이상과 편입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시간과 체력 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편입은 수능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자기관리와 집중력이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또한 약대는 학업 난이도가 높아 이후 과정도 매우 힘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신중히 판단하고, 다른 대안도 함께 고민해보세요.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