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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익명]

사랑은 성숙과 상관이 없을까요? 올해 20살이 되었습니다 나름 성숙해졌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사랑 앞에서는 어린

올해 20살이 되었습니다 나름 성숙해졌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사랑 앞에서는 어린 애가 되네요 너무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제가 잘 못을 해서 사과한 뒤로 연락을 못 하겠어요 바쁘게 살면 생각 안 난다 라는 말을 듣고 빡센 단기 알바도 뛰어봤는데 그 빡센 일을 하면서도 생각이 나더군요 보고 싶고, 연락 하고 싶고 그런데.. 하지 못 한다는 사실에 매번 어린 애처럼 슬퍼하는 거 같아요 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한 번 좋아하면 기본 1년은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해본 사람이랑 연애를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는 게 두렵기도 하구요 그냥.. 시작 조차 안 하고 싶어요 이런 모습을 보면 사랑에는 성숙이 없나? 싶더라고요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저의 생각으로는 성숙한 사랑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저 현실에 타협해 사람과 교제하고 결혼하다보니 그게 성숙한 사랑으로 비춰질 뿐이지 진정한 사랑은 항상 순수하고 어리숙해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계속 머리속에 맴돌고 보고싶다면 끝장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죽을 죄를 지어서 연락을 못하는것이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연락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게 사랑을 하면 결국 작성자님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길거라 생각해요. 항상 진심으로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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